📌 결론
19년 된 카시오 GH-17 시계의 끊어진 우레탄 시계줄을 19mm 규격의 돌핀 시계줄로 직접 교체했습니다. 셀프 교체 과정은 간단했으며, 얇은 핀셋과 기존 스프링바를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총 10,000원이 지출되었으나, 시계줄과 본체의 색상 차이는 약간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습니다.
카시오 GH-17 시계줄 교체, 왜 필요했나요?
19년 전에 중고로 구매한 카시오 GH-17 시계는 1985년 출시된 제품입니다. 구매 당시에도 오래된 모델이었지만, 착용을 목적으로 잘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갑자기 시계줄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순간 접착제로 붙여보았지만 다시 끊어지기를 반복하여 결국 시계줄 교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계는 손목이 얇은 사람에게도 잘 맞는 편이지만, 오래된 우레탄 시계줄의 노후화는 피할 수 없었습니다.
19mm 규격 시계줄 찾기: 돌핀 시계줄 선택
일반적으로 '카시오 우레탄 시계줄'을 검색하면 18mm 규격의 제품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카시오 GH-17 모델은 19mm 규격이 필요했습니다. 18mm 시계줄을 구매하여 교체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으나,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맞는 규격의 시계줄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국내 시계 브랜드인 돌핀(Dolphin)에서 19mm 규격의 시계줄을 판매하는 것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으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총 지출 비용은 시계줄 가격 7,500원에 배송료 2,500원을 더해 10,000원이었습니다.
셀프 시계줄 교체 준비물 및 방법
시계줄 교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해야 할 도구는 많지 않습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얇은 핀셋이나 핸드폰 유심칩 교체 시 사용하는 핀과 같은 도구입니다. 이 도구는 시계 본체와 시계줄을 연결해주는 스프링바(연결봉)를 분리하고 다시 연결할 때 사용됩니다. 돌핀 시계줄 구매 시 구성품으로는 시계줄 본체와 함께 시계 본체와 연결해주는 스프링바 2개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핀셋을 사용하여 시계 본체와 시계줄을 연결하는 바 부분을 조심스럽게 찔러 빼냅니다. 이 부분이 분리되면 시계줄 교체의 절반은 완료된 셈입니다. 이후, 새로 구매한 시계줄에 동봉된 스프링바를 시계줄 연결 구멍에 넣고 시계 본체에 연결하면 됩니다. 다만, 제가 받은 스프링바는 기존에 사용하던 것보다 크기가 작았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사용하던 스프링바를 그대로 다시 연결하는 것이 더 간단하고 안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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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을 통해 카시오 GH-17 시계의 우레탄 시계줄 교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시계줄 교체 후, 본체와 시계줄의 색상이 미묘하게 다른 점이 약간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였습니다. 이처럼 간단한 도구만 있다면 누구나 시계줄을 셀프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