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시계의 버클 부분에 생긴 기스를 셀프 폴리싱으로 개선하고 보호필름을 부착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자주 착용하지 않더라도 발생하는 잔기스 때문에 고민하다가, 아직 새것 같아 업체에 맡기기보다는 직접 관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케이프코드 폴리싱천을 사용한 셀프 폴리싱 과정과 필름 부착 시 팁을 상세히 담았습니다.
작성자는 '시계 푸어'임을 자처하며,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시계를 아껴주기 위해 셀프 폴리싱과 보호필름 부착을 결심했습니다. 자주 착용하지 않더라도 버클 부분에 생긴 기스가 신경 쓰였기 때문입니다. 아직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업체에 맡기기보다는 직접 관리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손목에 올려보니 (사이즈 및 착용감)
작성자는 손목이 얇은 편이며,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36mm 모델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36mm 모델의 버클은 책상 등에 닿아 n번 착용만으로도 금방 기스가 나기 쉬운 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8mm 모델의 경우, 36mm 모델과 달리 버클이 크지 않아 러그 전면, 케이스 좌우면, 유리에만 보호필름을 부착했습니다.
마감과 소재
케이프코드 폴리싱천을 사용하여 셀프 폴리싱을 진행했습니다. 이 폴리싱천은 화학적, 미세한 물리적 연마를 통해 금속 표면을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 스텐인리스 스틸과 금 소재 모두 반짝이게 하기 위해 일반 폴리싱천보다 케이프코드 폴리싱천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폴리싱천 사용 시, 연마제가 묻어나므로 장갑 착용을 권장하지만, 정교함을 위해 니트릴 장갑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사용 후에는 남은 연마제를 흐르는 물과 비누를 이용해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셀프 폴리싱 후,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얕은 기스들이 사라지면서 특정 각도에서 약간 무광처럼 빛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가로로 문질렀을 때 가로 기스는 전혀 생기지 않아, 폴리싱천이 헤어라인 기스를 낸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버클 밑부분처럼 상처가 많은 부분은 기스가 잘 지워지지 않았지만, 크라운 모양 주변은 확실히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쓰기
폴리싱 후 시계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보호필름을 부착했습니다. 필름은 '필름왕 공식몰'에서 구매했으며, 36mm 데이트저스트 모델의 경우 유리, 러그 전면, 케이스 좌우면, 버클 전면/좌우면 총 5개 부위에 부착했습니다. 한 부위당 8,000원에서 10,000원 사이의 가격이었으며, 구매 시 이벤트로 6개가 포함된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필름 부착 시, 시계 부분에 물을 뿌리면 필름이 부드럽게 미끄러져 부착이 쉬웠다고 합니다. 반대로 필름에 물을 뿌리면 더 단단하게 붙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초보자에게는 시계 부분에 물을 뿌리는 방법을 추천했습니다. 약간의 기포가 들어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거의 다 빠졌다고 합니다. 날짜 나오는 부분이 약간 삐뚤어졌지만, 러그 전면부에 부착한 필름은 생각보다 티가 나지 않았으며, 특히 유리 부분은 더욱 티가 나지 않아 추천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작성자의 36mm 데이트저스트 모델은 날짜 부분 필름을 똑바로 잘 부착했습니다.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도 먼지만 정리해주면 필름 부착 사실이 티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작성자의 시계 러그 옆면은 이미 셀프 폴리싱 이력이 있는데, 스테인리스 부분은 케이프코드로 힘차게 문질러 밑부분은 거의 사라졌고 윗부분은 60~70% 정도 사라진 느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래 차니 어떤가요?
작성자는 28mm 모델의 경우 약 3개월 정도 필름을 부착한 상태로 사용했으며, 매우 잘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6mm 모델의 경우, 셀프 폴리싱 후 필름을 부착한 지는 명시되지 않았으나, 폴리싱 전후의 기스 상태 변화를 비교하며 설명했습니다.
기스가 작고 깊이가 깊지 않다면 케이프코드로 셀프 폴리싱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스테인리스 부분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골드 부분은 조금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요?
셀프 폴리싱 후, 기스가 생각보다 깊어 마음이 아팠으며 진작 필름을 붙일 걸 후회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폴리싱 후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기스들 때문에 큰 기스들이 더 잘 보이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특정 각도에서 무광처럼 보이는 현상이 원래 그런 것인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필름 부착 시, 날짜 나오는 부분이 약간 삐뚤어지게 부착된 점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습니다. 시계 부분에 물을 뿌려 부착하는 것이 더 쉬웠지만, 시작부터 정확한 위치에 조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본 후기는 원본 블로그 게시글의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