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
나이키스윔 두들 화이트 리스탁 오픈런 후기입니다. 송현아점에서 새벽 5시 40분에 도착해 8번째로 인기 스니커즈를 구매했습니다. 수영복 오픈런은 처음이었지만, 다른 수영인들과의 대화와 친절한 매니저님 덕분에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원하는 모델과 사이즈를 모두 구매 완료했습니다.
새벽 5시 40분 송현아 나이키스윔 매장에 8번째로 도착하여 인기 스니커즈를 구매했습니다.
수영복 오픈런은 처음이었으나, 다른 수영인들과의 대화와 매니저님의 친절함 덕분에 기다림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원하는 모델과 사이즈의 스니커즈를 모두 구매 완료했습니다.
나이키스윔 오픈런, 왜 시작되었나?
수영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설레지 않을 수 없는 소식이었습니다. 바로 나이키스윔의 인기 모델인 두들 화이트 리스탁 소식이었죠. 7월 30일 목요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재입고된다는 정보를 듣고 많은 수영인들이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평소 신상 출시 때마다 서버 접속에 실패했던 경험 때문에 이번에도 쉽지 않으리라 예상했지만, 이번에는 꼭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들 컷아웃 모델은 프리미엄까지 붙어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죠. 그러던 와중에 들려온 재입고 소식에 다시 한번 두근거렸습니다.
새벽 5시 40분, 송현아 나이키스윔 오픈런 현장
수영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오픈런, 퇴근런, 노숙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를 시도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저 역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새벽 5시 20분쯤 집을 나섰습니다. 다행히 집 근처 송현아에 나이키스윔 매장이 있어 접근하기 좋았습니다. 전날 매장에 전화해 입고 수량이나 오픈런 상황을 문의하려 했으나, 방학 중인 아이들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어 그러지 못했습니다.
수량이 많지 않다는 정보를 들어 헛걸음할까 고민도 했지만, 일단 출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벽 5시 40분쯤 송현아에 도착했을 때, 대기 장소인 1층 뉴발란스 매장 앞에 이미 8번째로 줄을 서 있었습니다. 8번째라는 숫자에 희망을 품고 오픈런 대기를 시작했습니다. 1번 대기자는 새벽 2시에 도착했고, 2번 대기자는 4시, 3번부터 7번까지는 4시에서 5시 30분 사이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수영인들이었습니다!
대기 중 만난 수영인들과의 친목
앞서 줄을 서 있던 분들께 입고 수량에 대한 정보를 얻고, 서로 구매 예정인 사이즈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름의 친목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원하는 모델과 사이즈가 안정권에 있다는 정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도 몇몇 분들이 더 오셨고, 매니저님께서도 일찍 출근하셔서 안내를 도와주시고 스타벅스 커피와 간식까지 사주시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나이키스윔 오픈런은 처음이었지만, 이렇게 진심인 수영인들과 친절한 매니저님 덕분에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예정된 10시보다 빠른 9시 45분쯤 번호표를 배부받았습니다. 잠깐 해산 후 매장 오픈 시간인 10시 30분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드디어 구매 완료! 득템한 스니커즈
매장 오픈 시간인 10시 30분에 맞춰 다시 방문했고, 드디어 구매 입장이 이루어졌습니다. 구매는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입고된 수량은 레드 스니커즈가 컷아웃과 레이스업 두 종류라 많아 보였지만, 두들과 민트 스니커즈는 각 사이즈별로 1~4장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송현아 매장은 다른 지점에 비해 수량이 많은 편이었다고 하네요. 목동점은 총 7개였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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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매를 완료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두들 화이트 컷아웃 28 사이즈, 시언니의 토스드 컷아웃 레드 28 사이즈, 그리고 친구의 토스드 컷아웃 민트 32 사이즈입니다. 모두 원하는 제품을 성공적으로 구매했습니다. 빈칸을 채워야 할 것 같은 기분 좋은 마음으로 매장을 나섰습니다.
나이키스윔 오픈런 타임라인 및 후기
오픈런 타임라인:
5:40 AM: 8번째로 도착
9:45 AM: 번호표 배부
10:30 AM: 매장 입장
10:40 AM: 원하는 제품 모두 구매 완료
수영복 오픈런은 처음이었지만, 찐 수영인들과 대화하며 시간이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직접 입으실 분들이 구매해가셨다고 합니다. (나중에 카페 후기를 보니 리셀 거래나 자리 맡기 등으로 불미스러운 일도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수영복에 진심인 수영인들과 친절한 매니저님 덕분에 대기는 힘들지 않았지만, 하루 종일 졸음운전을 해야 했다는 후문입니다.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최근 물욕이 없었는데, 갖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정말 오랜만이라 남편이 흔쾌히 새벽 오픈런을 도와준 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 수영만 꾸준히 잘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번외: 스피도 코리아에디션 수경 구매 후기
같은 날, 스피도 코리아에디션 수경인 협재 10시 오픈 소식도 있었습니다. 하이퍼엘리트 네 번째 코리아에디션이었죠. 도수 수경만 사용하는 저에게는 딱히 수경 욕심이 없었지만, 남편이 잘 쓰고 있는 수경과 같은 라인이라 온라인으로 한 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스피도 회원가입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는데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우연히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정신없었지만 신났던 오전이었습니다. 협재 수경 배송이 오면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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