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
5년 넘게 모아온 개인 주얼리 컬렉션을 스태커스 보석함에 정리하며,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과 그렇지 않은 아이템을 구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추천템과 작고 여리여리한 디자인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보석함의 수납 기능과 가격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눕니다.
5년 넘게 모아온 소중한 주얼리 컬렉션을 스태커스 보석함에 정리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은 제품은 폴리싱 후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마음먹고 보석함에 옮겨 담으며 착용 빈도가 낮은 아이템들을 분류하고 추천템과 비추천템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깔끔하고 예쁜 스태커스 보석함은 3단 구성으로, 수납 공간이 넉넉하여 다양한 주얼리를 구별하여 보관하기 좋습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느껴지지만, 소중하고 값비싼 주얼리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용도로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퀄리티는 좋으나 가격 대비 만족도는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태커스 보석함, 어떻게 활용했나요?
첫 번째 칸은 목걸이, 팔찌, 귀걸이, 반지를 모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는 반지 칸을 따로 구매하여 현재 시즌에 가장 자주 사용하는 주얼리와 뱅글을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했습니다. 여름 시즌에 맞춰 화이트 골드 주얼리를 위쪽에 배치하고, 자주 바꾸지 않는 귀걸이도 상단에 두었습니다. 뱅글은 수납이 까다로운 편인데, 이렇게 칸이 나뉘어 있어 보관하기 편리합니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엄마가 20살에 처음 사주신 귀걸이와 미국 아빠가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사주신 진주 귀걸이 등 소중한 추억이 담긴 귀걸이들이 이 칸을 채우고 있습니다. 💝
두 번째 칸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목걸이를 보관하는 공간입니다. 출산 후 아기가 잡아당길까 염려되어 목걸이를 잘 착용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목걸이에 대한 욕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남편이 처음 사준 저렴한 금은방 목걸이부터 셀프로 선물한 목걸이, 그리고 가장 처음 구매한 명품 목걸이까지 다양한 목걸이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목걸이 줄이 엉키거나 스네이크 체인이 끊어질까 염려되어 단독 케이스에 보관해왔던 목걸이들을 이제는 칸을 달리하여 보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마지막 칸은 가장 자주 바꿔 착용하는 주얼리를 보관하는 공간입니다. 사실 목걸이보다 이 칸을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반지 칸을 따로 구매한 이유는 아기 돌반지와 백일반지를 보관하기 위해서였지만, 제 것으로만 채우고 싶다는 생각에 반지가 더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가장 최근에 구매한 부쉐론 쎄뻥은 출산을 기념하여 구매했으나, 기다렸던 화이트 골드 시즌에 맞춰 최근에야 착용하기 시작했으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팔찌 보관 칸은 원래 시계 케이스 용도였지만, 시계가 없어 팔찌를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엄마와 커플로 구매한 아이템과 엄마가 처음 사주신 팔찌 등 추억이 깃든 아이템들이 많습니다. 엄마가 성인이 되어 팔찌와 귀걸이를 사주신 것을 보면 주얼리를 좋아하는 성향은 유전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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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추천템 vs 비추천템
제 컬렉션은 다른 주얼리 애호가들에 비해 소소한 편이지만, 그중에서 추천템과 비추천템을 몇 가지 꼽아보겠습니다. 추천하는 아이템은 단연 클래식한 디자인의 주얼리입니다. 반면, 너무 작고 여리여리한 디자인의 주얼리는 가격 대비 아쉬움이 느껴져 차라리 다른 것을 구매할 걸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티파니 티스마일 미니 다이아 제품은 잘 착용했지만 요즘에는 손이 잘 가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은 제품은 매번 폴리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티파니 마이크로링크는 정말 예쁘지만, 화이트 골드로 구매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비싸지 않았지만, 나름 고가였기에 더욱 아쉬움이 큽니다.
잘 착용한 아이템으로는 까르띠에 앵끌루 팔찌가 있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단독으로 착용해도 예쁘고, 테니스 팔찌와 레이어드하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다이아 테니스 팔찌는 정말 활용도가 높아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잘 착용할 것 같습니다. 금 제품은 중량이 많고 원석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은 것 같습니다. 골든듀 듀이터널스와 비스마르크 제품은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현재 가격을 생각하면 효자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얼리 박스를 정리하며 다시 한번 느낀 것은 역시 주얼리는 최고라는 것입니다. 👍 정리하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주얼리는 정말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출처: 개인 블로그


